세례자 요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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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자 요한'''({{llang|he|יוחנן המטביל}}, {{llang|el|Ιωάννης ο Βαπτιστής}}, {{llang|en|John the Baptist}}, {{llang|fr|Jean-Baptiste}}, {{llang|de|Johannes der Täufer}}, {{llang|it|San Giovanni Battista}})는 기원전 1세기 말에 [[팔레스타인]] 지방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심판주로 묘사하는 설교를 하면서 사람들에게 [[세례|세례자]]<ref>[[침례교회]]에서는 '[[침례자]]'. 침례교에서는 예수가 물에 잠기는 세례예식인 침례를 받았다는 것을 근거로 침례를 성서적 세례라고 주장한다.</ref>이자 예수가 세상에 올 것을 예고한 [[에언자예언자]]이다. [[신약성서]]의 [[복음서]]와 역사가 [[플라비우스 요세푸스]]의 역사서 [[유대 고대사]]는 요한에 대해 비중있게 언급하고 있다. 특히 [[복음서]]는 예수가 요한에 의해 세례를 받은 것으로 언급하고 있다.
성 세례자 요한 축일 또는 성 세례자 요한탄생축일은 [[6월 2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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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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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음 ===
[[마르코 복음서]]에서는 세례자 요한이 헤롯왕실의 도덕적인 부패를 비판했다가 살로메의 어머니의 농간으로 처형되었다고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역사가 [[요세푸스]]에 따르면 세례자 요한이 죽은 진짜 이유는 [[민중]]들에게 존경받는 세례자 요한의 엄청난 인기가 [[반란]]으로 이어질 것을 두려워하여 숙청했기 때문이라고 한다.<ref>《예수의 생애》/엔도 슈사쿠 지음/이평아 옮김/가톨릭출판사</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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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다교의 시각 ==
{{출처 필요 문단}}
[[만다교]]도들은 세례자 요한을 최후의 예언자로 여긴다. 만다교도들은 그가 예수를 세례해 주었다는 데 동의하지만 예수를 선지자로 받아들이기는 거절한다. 그들에게는 세례자 요한이 유일한 메시아이다. 그래서 [[역사비평]]을 성서해석방법으로 받아들이는 성서학자들은 복음서에서 예수가 세례자 요한에게 하느님의 뜻에 따라 스스로 세례를 받았다는 이야기를 언급한 이유를 [[초대교회]]가 [[만다교]] 신자들과 누가 메시아이며, 예언자인가에 대한 논쟁을 한 역사적 배경때문으로 보기도 한다.
 
만다교에서는 세례자 요한의 죽음을 다음과 같이 묘사한다. 천사가 세살짜리 아이의 모습으로 그에게 다가오는데, 요한은 그가 천사인 걸 알면서 그에게 세례를 해 주었고, 그 과정에서 죽는다. 천사는 요한의 사체를 진흙으로 감싼다.
 
== 같이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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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깥 고리 ==
* [http://www.goarch.org/en/Chapel/saints.asp?contentid=375 그리스 정교회의 세례자 요한에 관한 사이트]
 
== 주석 ==
<references/>
 
== 바깥 고리 ==
{{DEFAULTSORT:요한, 세례자}}
* [http://www.goarch.org/en/Chapel/saints.asp?contentid=375 그리스 정교회의 세례자 요한에 관한 사이트]
 
{{DEFAULTSORT기본정렬:요한, 세례자}}
 
[[분류:기원전 1세기 태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