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정보 책임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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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제너럴 일렉트릭|GE]], [[애플 (기업)|애플]] 등에서 도입했고 [[대한민국]]에서는 [[삼성]]·[[아시아나항공]] 등에서 이 제도를 도입해 실시하고 있다.
 
경영 전략에 따른 정보 전략이나 IT 투자 계획 책정 등에 책임을 진다. 정보 시스템 부문의 책임자를 겸하는 경우도 많다. 직무상 보고자는 [[최고경영책임자]](CEO)일 경우가 많지만, [[최고재무책임자]](CFO)에게 보고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군사 조직에서는 지휘관에게 보고한다. 최고보안책임자(CSO)나 [[최고 정보 책임자|최고정보책임자]](CIO)는 [[개인 정보]]를 보호하고, 정보 유출을 막는 책임을 지는 기능을 담당한다. CSO, CIO의 역할은 때때로 정보뿐 아니라, 지식도 취급하는 [[최고지식책임자]](CKO)로 확장되기도 한다.
 
CIO에 관련된 명확한 자격은 없지만, CIO 역할을 하려면 [[정보과학]], [[소프트웨어 공학]] 등의 지식이 필요하다. 경영에 관한 지식이나 리더십 등의 경험도 요구된다. 하지만 다량의 정보유출의 문제점이 제기되면서 정보유출 사고예방 해법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제안했는데 최근 정보유출 사고는 정상적인 경로를 통해 이뤄지고 있다면서 사람 행동이나 시스템 변화를 잘 파악하고 있으면 정보 유출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견해와 함께 사람과 정보시스템의 평상시 상황과 특정 이벤트 대상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 정보보호 체계에 적용해야 한다는 견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