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당성: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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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당성은 삼국 시대에 축성된 대규모 산성으로 둘레 약 1200m, 높이 3m 규모로 백제 시대에 축조된 뒤 신라가 이 지역을 점령하자 이중(二重) 외성의 복합식 산성으로 축조한 것으로 추정된다. 지금은 성지와 고려 시대의 망해루로 추정되는 건물터에 초석들이 남아 있다. 당성이 있는 남양(南陽)지역은 지금의 화성시로 신라 경덕왕 때는 당은군(唐恩郡)으로서 중국과의 중요한 교통로 구실을 했다. 또 신라 후기에는 이곳에 당성진(唐城鎭)을 설치, 청해진(淸海鎭)과 함께 신라 해군의 중요한 근거지였던 곳이다.<ref name="뉴시스">{{뉴스 인용 |제목 = 문화재청, '화성 당성' 정비 본격 추진
|url = http://www.newsis.com/article/view.htm?cID=&ar_id=NISX20121009_0011506982 |출판사 = 뉴시스 |저자 = 박희송 기자 |날짜 = 2012-10-09 |확인날짜 = }}</ref>
 
== 명칭 변경 ==
1971년 사적 지정당시 문화재 명칭은 '''당성'''이었으나, 지역명을 병기하고, 한글맞춤법(띄어쓰기)를 적용하여 2011년 7월 28일 '''화성 당성''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ref>문화재청고시제2011-116호, 《국가지정문화재(사적) 지정명칭 변경 및 지정·해제 고시》, 문화재청장, 대한민국 관보 제17560호, 392면, 2011-07-28</ref>
 
== 정비 계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