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겔 데 세르반테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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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반테스는 [[마드리드]]의 대학가 [[알칼라 데 에나레스]]에서 태어났다. 그는 [[로드리고 데 세르반테스]]의 일곱 자녀 중 넷째이었고 그의 아버지는 그 지역의 외과의(外科醫)로서 그의 가족은 하급 귀족 가문이었다. 매우 가난하였으므로, 그는 제대로 교육받지 못하였다. 그의 가족은 여러 도시로 이사를 다녔고 세르반테스의 어린 시절은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1570년]] 20세22세 때 [[이탈리아]]의 [[추기경]]을 따라 [[로마]]로 건너가 군인이 되어 [[레판토 해전 (1571년)|레판토 해전]]에 참가했으나 부상으로 인해 왼손에 장애를 가지게 되었다. [[1575년]]에는 해적에게 잡혀 알제리에서 5년간이나 노예로서 생활하였다. 그는 [[알제리]]에 노예로서 팔렸다가 성 삼위일체 수도회의 도움으로 자신의 주인에게 몸값을 지급하고서 가족이 사는 [[마드리드]]로 돌아와 글을 쓰기 시작하였다.
 
[[1585년]] 소설 『라 갈라테아』를 출판하였으나 인기를 별로 끌지 못하였다. 1605년 『[[돈 키호테]]』의 제1부를 발표하여 대단한 인기를 모았으나 그의 생활에는 도움이 되지 못하였다. 1615년 『돈 키호테』 제2부가 완성되었는데 그는 평생을 가난하게 살다가 [[1616년]] [[4월 23일]] 향년 65세로 세상을 떠났다. 미겔 데 세르반떼스 사아베드라를 대표할 정도로 전형이 될 만한 특징이 있는 작품으로서 『모범 소설집』, 『파르나소 산의 여행』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