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순궁주 이씨(愼順宮主 李氏)는 조선 태종(1367 ~ 1422)의 후궁이다.
1422년 왕위에서 물러나 태상왕이 된 태종은 과부가 된 이직(李稷)의 딸을 후궁으로 삼고, [1] 그해 2월 신순궁주(愼順宮主)로 봉했다.[2]
- ↑ 태상왕이 이씨(李氏)를 궁중에 맞아들였으니, 이씨는 이직(李稷)의 딸이었다. 일찍이 홀로 되었는데, 이때 나이 33세이었다.《조선왕조실록》세종 15권, 4년(1422 임인년) 1월 6일(갑자)
- ↑ 이씨(李氏)는 신순 궁주(愼順宮主)가 되었으니, 곧 이직(李稷)의 딸이다.《조선왕조실록》세종 15권, 4년(1422 임인년) 2월 4일(신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