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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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압적 권력 ====
강압적 권력은 부정적인 영향력의 적용이다. 이것은 강등시키거나 보상을 주지 않을 수 있는 능력을 포함하고 있다. 가치 있는 보상에 대한 바람이나 그 보상을 가질 수 없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권력에 대한 복종을 이끌어낸다. 강압적 권력은 가장 확실하지만, 이를 경험한 사람들이 분한 감정을 느끼고 저항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권력의 종류 중에서 가장 효과적이지 못하다. 위협과 처벌은 강압 또는 강제의 가장 흔한 도구이다. 누군가가 해고되거나 강등되는 것, 특권이 부정되는 것 또는 바라지 않는 임무가 주어지는 것 등을 암시하거나 위협하는 것 – 이것들은 모두 강압적 권력의 예시이다. 강압적 권력의 광범위한 사용은 조직의 설정에 거의 적합하지 않으며, 이 권력의 형태만을 사용하는 것은 매우 냉정하면서도 질이 낮은 지도력을 야기하게 될 것이다.<ref name="French and Raven's Five Forms of Power" />
 
=== 대인관계 속에서의 권력 이론 ===
#인지로서의 권력: 어떤 사람들이 객관적인 권력을 가지고 있지만, 여전히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데 어려움을 겪는 것을 보면 권력은 인지이다. 권력 신호를 사용하고 강력하고 주도적으로 행동하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에 의해서 영향력 있다고 여겨지는 경향이 있다. 몇몇 사람들은 심지어 그들이 공공연하게 강력한 행동을 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영향력이 커지기도 한다.
#상대적 개념으로서의 권력: 권력은 관계 속에서 존재한다. 여기서 문제는 종종 개인이 누군가와 비교했을 때 얼마나 많은 상대적 권력을 가지느냐이다. 관계에서 만족을 주는 파트너들은 가끔 다양한 영역에서 서로에게 영향을 준다.
#기초 자원으로서의 권력: 권력은 보통 자원에 대한 투쟁으로 나타난다. 더 부족하고 가치 있는 자원일수록 권력 투쟁은 더 치열해지고 오래 지속된다. 결핍 가설은 사람들이 가진 자원이 얻기 어렵거나 수요가 많을 때, 최고의 권력을 가지게 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러나, 자원의 결핍은 단지 관계 안에서 자원이 가치가 있을 때만 권력을 야기시킨다.
#최소이익과 의존권력 이론: 관계에서 손해가 적은 사람이 더 큰 권력을 사진다. 의존권력은 관계에 의존적인 사람들이 특히 그들이 그들의 파트너가 자신들을 지지하지 않으며 떠날지도 모른다는 것을 알았을 때, 덜 권력적이게 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최소이익 이론은 만약 상대방에 대한 긍정적인 감정의 강도에 차이가 있을 경우, 가장 긍정적이게 느끼는 상대방은 권력 이익을 가지게 된다.
#가능 또는 불가능으로서의 권력: 권력은 가능하게 하는 것 또는 불가능하게 하는 것이 될 수 있다. 한 연구는 사람들이 협박보다는 사회적인 기술을 반영하는 행동에 참여했을 때 다른 사람들에게 지속되는 영향을 줄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개인적인 권력은 다른 사람들이나 상황적이 스트레스에 의한 압박과 지나친 영향에 대해 방어적이다. 자기 방어와 침착한 행동을 통해 의사소통 하는 사람들은 그들의 목표를 이루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데 성공적인 경향이 있다. 권력은 그것이 의사소통의 파괴적인 양상을 야기했을 때 불능화가 될 수 있다. 이는 덜 권력적인 사람이 가끔 불만족과 철회 요구를 전달하는 것을 망설이는 데 영향을 미친다.
#특권으로서의 권력: 특권 이론은 더 권력적인 사람이 규칙을 만들기도 하고 규칙을 깰 수도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영향력 있는 사람들은 규범을 위반할 수 있고 관계의 규칙을 깰 수 있으며, 권력이 없는 사람들만큼의 불이익 없이도 상호작용을 관리할 수 있다. 이러한 행동들은 영향력 있는 사람의 독립적인 권력을 강화시킬 수 있다. 게다가, 더 권력적인 사람이 언어적 상호작용과 비언어적 상호작용 둘 다를 관리할 수 있는 특권을 가지게 된다. 그들은 권력이 없는 사람들보다 더 쉽게 대화를 시작할 수 있고 주제를 바꿀 수 있으며 다른 사람들을 방해할 수도 있고, 토론을 끝낼 수도 있다.<ref>Guerrero, Laura K., and Peter A. Andersen. Close encounters: Communication in Relationships. 3rd ed. Thousand Oaks, Calif.: SAGE, 2011. Print. p.267-261</ref>
 
== 같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