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해군 56함 침몰 사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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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1967년 6월 19일 남한의 어선 2척을 기관총으로 위협하여 납북을 시도하였다. 끌려가던 중에 피해를 입은 어선(한풍호)이 휴전선 부근에서 침몰하였고, 그틈을 타 다른 배에 옮겨타 돌아왔다. 이 사고로 1명이 행방불명되었고, 2명은 총상을 입었다.<ref name="동아_7">北傀砲火에 고깃배沈沒 셋死傷, 《동아일보》, 1967.6.20</ref>
 
9월 20일에는 북한측 해안에서 9척의 남한 어선에 북한측 해안에서 30분간에 걸쳐 250발의 포탄을 발사하여 어선 1척이 침몰하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ref name="경향_3">北傀,우리漁船砲擊, 《경향신문》, 1967.9.20</ref>
 
12월 21일에는 북한 함정이 250여 척의 어선단을 포위하여 납북을 시도하려다가 실패하였고, 그 후로 어선 1척을 들이받아 침몰시켰다. 이 사고로 6명의 선원이 사망하였다.<ref name="경향_4">漁船沈沒시켜6名溺死, 《경향신문》, 1967.12.22</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