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레스: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Choboty (토론 | 기여)
잔글 전거 정보 틀 추가; 예쁘게 바꿈
편집 요약 없음
19번째 줄:
}}
 
'''탈레스'''({{lang|el|Θαλής}}, [[기원전 6세기]](기원전 대략 B.C.E.625-624~대략 B.C.E. 624년경~547-546~546년경)는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로서 [[밀레투스 학파]]의 창시자로 여겨진다.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탈레스를 '''철학의 아버지' ''라고 칭했다. 탈레스는 운동 경기 관람 중에 [[탈수증]]으로 사망하였다고 알려져있다알려져 있다.
 
탈레스의 생애에 관해서관한 알려져 있는알려진 기록에 따르면, 그는 [[소아시아]]의 [[이오니아]] 지방의 [[밀레투스]]라는 도시출신이며도시 출신이며, 여러 분야에 학식이 넓었다고 한다. 특히 [[천문학]]에 조예가 깊어서 [[기원전 585년]]에 일어나는 [[일식]]을 예견하였다고 한다. 또한, [[수학]]의 [[기하학]]적 방법을 빌어 이집트의 [[피라미드]]의 높이를 측정하였다고도 한다.
 
[[플라톤]]의 《[[테아이테토스]]》에 따르면, 밤에 별을 보며 걷다가 우물에 떨어졌으며, 이것을 본 영리한 [[트라키아]] 하녀가 '하늘의“하늘의 이치를 알려고 하면서 바로 앞의 우물은 보시지 못하는 군요못하는군요!' 라고”라고 비웃었다고 한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치론에《[[정치론]]》에 써있는 전설에 의하면따르면, 사람들이 빈곤하다고 그를 비난하며 [[철학]]을 쓸모없는 학문이라고 하자 겨울에 별을 보고서 다음해의 감람나무가[[올리브나무]]가 대풍할 것이라는 것을 예측하여 감람유올리브유 짜는 기계를 먼저 사용할 권리를 얻어(가난하여 기계를 직접 살 돈은 없었으므로) 보였다고 한다. 다음해 풍작이 되어 모두 올리브유 짜는 기계를 얻으려 하자 그 권리는 탈레스에게 있었기에 모두 그에게 비싼값을 치르고 기계를 빌려야 했고, 그리하여 세상 사람들에게 철학자는 원하기만 한다면 언제나 용이하게 부유해질 수가 있으나, 그러나 그들의 야심은 다른 종류의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아리스토텔레스]]에 따르면, 탈레스는 만물의 근원을 [[물]]이라고 주장했으며, 따라서 만물이 모두 물로 되어 있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그리고 땅도 물 위에 떠 있다고 주장하였다고 한다. 탈레스에 관해 그의 견해를 체계적으로 세워보기에는 알려진 바가 너무나 적다고 한다. 그러나 그외에 [[밀레투스 학파]]에 대해서는 더 많은바가많은 바가 알려져 있다.
그의 생각은 [[아낙시만드로스]]가 이어받아 '가장“가장 1차적인 만물의 근원' 을근원”을 찾으려 했으며, 아낙시만드로스의 친구인 [[아낙시메네스]]는 만물의 근원은 '공기' 라고“공기”라고 주장하게 된다.
 
[[수학]]에서 "탈레스의“탈레스의 정리"는정리”는 [[지름]]의 [[원주각]]이 [[직각]]이라는 것이다. 탈레스가 발견한 것은 아니지만, 탈레스가 아마도 처음으로 [[이등변삼각형]]의 밑각이 같다는 사실을 써서 이를 증명했다고 한다. 한편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는 저 유명한 말을 탈레스가 직접 했다는 설이 유력하다.
 
== 참고 문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