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청의 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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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호 (토론 |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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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에서는 [[여진족]]이 힘을 길러 나라를 세우고 국호를 [[금]](1115년)이라 한 다음 [[고려]]에게 형제관계를 맺자면서 스스로 형이라고 자처하고 있었다.<ref name="park122"/> 묘청은 이를 두고 당치도 않은 일이라며 금나라의 국서를 내칠 것을 주장했다.
 
[[여진족]]은 본래 압록강 연안 및 연해주 일대에 살면서 늘 고려에게 복속해오던 민족이다. 고려의 관료들은 이같은 민족적 치욕을 당하면서도 소극적 태도를 취할 뿐이었다.<ref name="park122"/> 묘청은 [[서경 천도]]와 아울러 [[금]]을 정벌할 것을 주장했다. 묘청 이외에도 [[윤언이]], [[정지상]], [[백수한]] 등이 칭제건원과 북벌에 적극 동조했다.<ref name="park122"/>
 
=== 서경 천도 운동과 금국정벌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