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타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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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 시대]]의 이야기에 따르면 모모타로는 거대한 [[복숭아]] 안에 들어있는 채로 땅에서 나왔다. 이 거대한 복숭아는 강을 따라 떠내려가다 빨래를 하던 자식 없는 노파에게 발견되었고, 그녀와 남편이 그것을 먹으려고 열어보자 안에서 어린 아이를 발견하였다. 아이는 노인 부부의 자식이 되기 위하여 하늘이 자신을 보냈다고 설명하였고, 부부는 아이의 이름을 복숭아를 뜻하는 모모와 장남을 뜻하는 타로를 따서 모모타로라고 짓는다.
일본 사회가 동시대의 서양 문화의 영향으로 성적인 주제에 대해 민감한 의식을 가지게 되었고, 이로 인해 교과서를 검열하는 데 변화된 일본의 사회 의식에 맞게 전래 동화를 갑자기 바꾸었다고 볼 수 있다. 복숭아는 일본에서 종종
몇 년이 흐르고, 모모타로는 부모를 떠나 약탈을 일삼는 [[오니 (귀신)|오니]]를 없애기 위해, 괴물이 살고 있는
모모타로는 [[오카야마]]와 매우 밀접한 연관이 있는데, 이 모험 이야기가 오카야마의 원전일 수도 있다. 이야기에 나오는 오니가시마는 종종 [[다카마쓰]]에 가까운 메기지마 섬과 연관되기도 한다. 그 섬에서 거대한 인공 [[동굴]]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ref>[http://www.city.takamatsu.kagawa.jp/english/kankou/B1e.html Oni-ga-shima(or Megijima)<!-- Bot generated title -->]</ref><ref>[http://www.city.takamatsu.kagawa.jp/english/kankou/seto/megiogi/index.html Megijima & Ogijima<!-- Bot generated title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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