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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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국지 연의에서의 반준 ==
관우의 번성 출진 당시 관우의 수하였던 왕보의 평가로"시기심이 강하고 지나치게 이익을 탐해 큰 일을 맡길 수 없다"면서 반준에게 비어있는 형주를 맡기는 것을 극구 반대했다.
등장하지 않는다.
관우는 "상관없다"고 일축하지만 결국 왕보의 예언대로 반준은 형주 공방전에서 여몽이 형주를 빼앗자마자 곧바로 냅다 항복했다.
 
== 평가 ==
양희의 계한보신찬에서는 미방·사인·학보와 대등하게 오, 촉 두 나라의 배반자며 웃음거리라는 평을 얻었다. <br /> 반준은 보즐을 자주 경계하는 행동을 취했고 보즐의 친구인 무릉태수 위정은 반준을 모함하였으나 정작 보즐에게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진수는 《삼국지》에서 반준은 사사로운 이익을 요구하지 않고 국가의 대사를 요구했다는 평가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