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백: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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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에 설립된 [[페이즈원]]은 후발주자이나, 1994년 페이즈원은 Studiokit scanning backs을 내놓았으며, 1998년에 들어서는 600만 화소 [[풀프레임]] 판형, 최초의 싱글 샷 디지털 백인 Lightphase를 출시했다. 이 모델은 [[핫셀블라드]] 500 시리즈에 장착하여 사용하는 방식을 채용하였다. 이 디지털백 기존의 디지털 백과 월등히 비교될 만큼의 이미지 퀄리티와 편의 장치, 기존 중형 카메라의 호환성을 대폭 끌어올림으로써 디지털백의 시장 개척의 기념비적 모델이라고 평가되고 있다.<ref>[http://www.epi-centre.com/reports/9902cs.html|HASE ONE LIGHTPHASE A new digital camera back for 'live' subjects ]</ref>
 
2003년에 들어 Leaf는 1100만 화소 모델인 Valeo를 공개했으며, Sinnar사Sinar사 역시 1100만 화소 모델인 Sinarback 43을 공개했다. 몇몇의 판매자들은 해당 카메라를 개조해 [[코닥]]사의 16MP Pro Back Plus CCD를 탑재한 모델을 판매하기도 하였다. [[페이즈원]]은 H20을 판매하기 시작하였으며, Sinnar 역시 이에 맞춰 44H를 공개하였다. 44H는 매크로 스캔을 지원하는 해당 모델은 라이브 이미지 포커싱과 최대 1기가가 넘는 사이즈의 이미지를 기록할 만큼 진보되었다.
 
2014년 현재, [[페이즈원]]은 풀프레임 중형 포맷을 지원하는 디지털 백 시장을 장악했고, 현재 페이즈원의 IQ 시리즈 디지털 백은 최대 8000만 화소를 지원하며, 645 풀프레임 중형 포멧의 디지털 센서를 탑재할만큼 발전했다.<ref>http://www.digitaltransitions.com/page/phase-one</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