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막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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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은 [[바이러스]], [[세균]], [[결핵]]으로 구별한다. 이 중 세균성 뇌수막염은 가장 치명적이다. 비교적 더디게 병세가 진행하며 인플루엔자균ㆍ수막염균ㆍ폐렴균ㆍ대장균 등 화농균의 침투로 인해 발생한다. 또한 심한 후유증을 남기기도 한다. 그리고 바이러스성 수막염은 여름과 가을에 주로 발병하고 가장 흔한 편인데, 증상이 가벼운 편이라 대개 저절로 낫는 경우가 많다. 또 결핵성 수막염은 G접종으로 예방하고 항결핵제로 치료할 수 있다.
 
수막염의 증상은 열감기와 비슷하여 고열이 나고 두통과 구토를 일으킨다. 증상이 심하면 피부에 발진이 생긴다. 또한 뇌염이나 척수염으로 번질 수도 있기 때문에 등뼈, 목뼈, 척추뼈에 통증을 느끼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여름에 가장 많이 발명하며 특히 3~6세의 어린아이에게 많이 나타난다. 2014년 7월 9일에는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946765 그룹 GOD의 멤버 윤계상]과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946825 TVN 감자별에 출연했던 배우 고경표가 뇌수막염으로 입원]해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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