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유실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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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프({{lang|ja|ニンフ}})
:성우 - [[노미즈 이오리]]
:중반 이후의 히로인 중 하나이다. 이카로스에 이어 시냅스로부터 온 제2의 미확인 생물체로 엔젤로이드 타입은 '''β'''(베타), 정식 명칭은 ‘Nymph’로, 신장은 139cm에 체중은 29kg이다. 참고로 쓰리사이즈는 B72-W45-H68이다. 토모키를 처음에는 ‘벌레’라 부르며 토모키를 경멸했으나, 어떠한 사건 이후로는 제대로 ‘토모키’라 부르고 있다. 이카로스를 데리고 돌아오라는 명령을 받았지만, 자신을 학대하는 것을 즐기는 마스터보다 자상하게 대해주는 토모키에게 정이 들게 되면서 시냅스의 남자로부터 배반을 하게 된다. 전투 능력은 다른 엔젤로이드에 비해서는 낮으며, 초고음파 진동자 '파라다이스 송'을 무장하고 있지만 공력력은 높지 않다. 대신 전자 전용으로 방해 전파 능력이나 스텔스 등의 능력에 뛰어나며, 인간의 뇌에 침입해 기억이나 감정 조작을 할 수도 있다. 본래 비행능력이 있었으나, 마스터를 배반하면서 감마(하피 자매)에게 날개가 찢어발겨져 상실했다. 하지만 토모키를 주인으로 모시게 되면서 다시 날개가 재생된다.
 
;아스트라이아({{lang|ja|アストレア}})
:성우 - [[후쿠하라 카오리]]
:중반 이후의 히로인 중 하나이다. 시냅스로부터 토모키를 말살하라는 임무를 받은 엔젤로이드로, 엔젤로이드 타입은 '''Δ'''(델타)이다. 신장은 159cm, 체중은 48kg으로 대형이지만, 님프의 후배이다. 참고로 쓰리사이즈는 B91-W56-H86이다. 근접적인 전투에 특화되어 있어, 그 쪽에 있어서는 이카로스의 능력 그 이상이다. 전투 능력과 감정 제어 등에 특화되어 있는 만큼 전산 능력이 떨어진다. 때문에 자신이 바보인 것을 자각하고 있으나 어떠한 사건으로 인해 토모키를 자신보다 더욱 바보라고 보게 되면서, 임무는 뒷전으로 하고 토모키를 상대로 저레벨의 바보 싸움을 펼치고 있다. 이카로스를 존경하고 있는 것과 동시에 무서워 하면서, 그 마스터인 토모키에 대해서는 직접적으로 공격 할 수 없게 되었다. 무장으로는 엔젤로이드1의 가속 성능을 자랑하는 ‘초가속형의 날개’, 이카로스를 웃도는 방어력을 가진 ‘aegis=L’, 또한 이카로스의 ‘aegis’마저도 파괴해버리는 초진동 광자검인 ‘chrysaor’을 장비하고 있어 근접 전투면에서는 최강을 자랑하지만, 원거리에 맞는 병기나 센서 등을 장비하고 있지 않아서 거리를 놓치면 공격 수단이 모두 없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미츠키 소하라({{lang|ja|見月 そはら}})
:성우 - [[미나 (일본 성우)|미나]]
:이 작품의 히로인으로 토모키와 어릴 적 부터 함께 지내온 소꿉친구이다. 토모키와는 집이 바로 이웃에 위치해 있어, 아침에 잠이 약한 토모키를 깨워주는 등 고마운 행동을 하고 있다. 본래 어릴 적 병약했던 자신을 신경써줘 돌아다녀 준 토모키를 좋아하게 되었으며, 이로 인한 소하라의 춉의 각성과 토모키가 강아지에 트라우마가 생긴 것도 어릴적의 사건이 원인이 되었다. 토모키에게 연정이 있지만, 동거하고 있는 이카로스 등에게는 내심 불안해 하고 있다. 참고로 쓰리사이즈는 B92-W59-H84이다.
 
;스가타 에이시로({{lang|ja|守形 英四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