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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완순'''(陸完順, [[1933년]] ~ )은 [[대한민국]]의 현대 무용가이다. [[전라북도|전북]] [[전주시|전주]]에서 출생하였으며, [[이화여자대학교|이화여대]] 체육과에서 무용을 전공한 뒤 이화여대 대학원([[현대 (시대)|현대]]무용 전공)을 졸업하였다. [[1963년]]에는 [[미국]] [[일리노이 대학교]] 대학원에서 현대 무용을 전공했으며, 마사 그레이엄 무용학교에서 현대무용을 사사했다. [[1962년]]에 [[국립중앙극장]]에서 개최된 제1회 육완순 귀국 무용 발표회를 통해 《흑인영가》와 《공포》, 《마음의 파도》 등을 소개했는데, 미국의 현대 무용을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소개했다는 점에서 무용계의 주목을 끌었다. 그 후 [[1972년]]까지 미국과 [[서울특별시|서울]]에서 7회의 무용 발표회를 개최했고, 또한 무용 관계 논문을 집필하여 교육 무용의 [[이론]]화에 공적을 남겼다. [[이화여대부속고등학교]] 교사와 [[경희대학교]] 무용과 과장, 이화여대 무용과 과장 등을 역임하다가 부정입학으로 학교를 짤렸다물러났다. 현재 육완순 무용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부활》, 《황무지》, 《단군신화》, 《지저스크라이스 수퍼스타》 등이 있다.
가수 이문세의 장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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