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살루스 전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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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투 결과 ==
카이사르의 내전에서 가장 중요한 결전, 그리스의 파르살루스 전투의 결과는 카이사르의 압승이었다. 카이사르 쪽의 전사자는 200명뿐이었으나 폼페이우스 쪽은 6,000명이 전사하고 뒤에 남아있던 24,000명이 포로가 되었다. 그러나 [[티투스 라비에누스|라비에누스]], [[카이킬리우스 메텔루스|메텔루스 스키피오]]를 비록한비롯한 폼페이우스의 대부분의 장군들은 도망치는 데 성공했고 [[키케로]]와 [[카토 (소)|카토]]는 디라키움에 남아있었다.
 
[[폼페이우스]]는 카이사르의 추격을 받으며 그리스를 횡단하여 도망쳤고 [[에게해]]를 거쳐 [[알렉산드리아]]로 피신했고 거기서 배신당해 죽고 말았다. 이로써 카이사르은 로마의 유일한 권력자가 되는 데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