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스 오브 디 에인션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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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타는 총 10명의 플레이어가 참여 가능하며, [[센티널]](하단 좌측)과 [[스콜지]](상단 우측)의 팀으로 5명씩 나뉘게 된다. 게임이 시작하기 전 자신이 조종할 영웅을 총 104명의 영웅 중 고르게 되고 모든 영웅은 자기만의 개성이 넘치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모든 영웅의 주 특성은 '''힘''', '''민첩''', '''지능''' 으로 나뉜다. 힘 영웅은 벨런스가 잘 맞고 튼튼한 캐릭터가 많음으로 초보자에게 추천할 만 하다. 민첩 영웅은 튼튼하진 못하지만 후반으로 넘어가면 넘어갈 수록 파괴력이 엄청나게 성장한다. 지능 영웅은 초반부터 중반까지 강력한 기술로 상대방을 견제 및 사살 할 수 있지만, 후반으로 넘어갈수록 약해진다. 게임의 목적은 상대방 진영의 에인션트(스커지일 시 '''프로즌 쓰론''', 센티널일 시 '''세계나무''')를 파괴시키는 것이다. 이는 주로 적 진영으로 이어지는 3개의 길을 지키는 탑을 파괴해야 가능하다. 양쪽 진영은 규칙적으로 영웅들을 도와줄 '크립'을 소환한다.
 
[[ARTSAOS]]류의 게임은 기존의 [[RTS]]류의 게임과 확연히 차이가 난다. 보통 [[RTS]] 게임은 건물과 자원 채취에 비중을 많이 두지만 [[ARTS]]류는 영웅이란 강력한 캐릭터를 더욱더 강하게 하는 것이 목적임으로 건물을 짓는것보단 상대방의 '''크립'''과 영웅을 사살하고 탑을 파괴하여 경험치를 획득하고
돈을 번다. 경험치는 레벨 업을 하고 영웅의 기술을 더욱 강력하게 하기 위해 필요하고, 돈은 영웅을 더욱 강력하게 만드는 [[도타 아이템|아이템]]을 구매하는데 필요하다. 이 기술을 찍는 순서와 아이템의 선택지는 영웅들의 플레이 스타일도 크게 좌지우지한다. </br></br></br></br></br></br></br></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