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주쯔구: 두 판 사이의 차이

'''쌍주쯔 구'''({{zh|s=桑珠孜區|p=Sāngzhūzī Qū}}) 혹은또는 '''삼둡체 구'''({{llang|bo|བསམ་འགྲུབ་རྩེ་ཆུས།}}, <small>[[와일리 방식]]</small>: bsam 'grub rtse chus, <small>[[티베트어 병음]]:</small> Samzhubzê)는 [[티베트 자치구]]에서 2번째로 큰 도시로 [[시가체 지구]]의 [[시할구]]이다. 티베트의 전통 지방 구분에 의하면 [[우창 지방]]으로 종교,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였으며 [[티베트 불교]] 제2의 지도자 [[판첸라마]]가 대대로 거주한 곳이었다. 인구는 8만명이다. 중국 정부에 의해 [[국가역사문화명성]]으로 지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