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름: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24번째 줄:
금악오름의 정상에 물이 고이면 금악담(今岳潭)이라고 칭한다. 검은오름으로 올라가는 어귀에는 생이물과 생이못이라는 샘물과 쉐물(소물)도 있다. 이 오름 동쪽과 동남쪽은 천주교 성지로 알려진 이시돌 목장이 자리하고 있다. 오름의 남쪽 정상에는 중계소가 있어 오름의 정상까지는 시멘트 도로로 되어 있다.
 
하지만 금악오름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동에 있는 금오름과 혼동하기도 한다. [[제주시]] 연동의 금오름은 높이는 438.8m, 비고 129m, 둘레는 3,202m, 면적은 702,094㎡, 폭은 1,033m이며, 모양은 원추형으로 되어 있고 우회도로(조천~애월)와 종천로가 만나는 연동 교차로 까지는 여러 갈래의 길이 있다. 스트롬볼리안여기서 분출에[[오름]]으로 의해연하는 형성된길을 분석구로서따라 북향의2.8㎞를 말굽형가면 분화구와입구에 암설사태층(알오름이르며, 또는정상까지는 이류구)을 갖고30분 있는정도 화산체이다소요된다. 명당으로 알려져 있어 선현들의 묘가 여기저기 자리 잡고 있다. <ref name="금악오름"/><ref name="검은오름"/>
 
[[제주시]] 연동의 금오름은 제주시 우회도로(조천~애월)와 종천로가 만나는 연동 교차로 까지는 여러 갈래의 길이 있다. 여기서 [[오름]]으로 연하는 길을 따라 2.8㎞를 가면 입구에 이르며, 정상까지는 약 30분 정도 소요된다. 명당으로 알려져 있어 선현들의 묘가 여기저기 자리 잡고 있다. 1100도로변에 위치해 있는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진흥원 동쪽 목장을 따라 오를 수 있다. <ref name="금악오름"/><ref name="검은오름"/>
 
== 명칭의 유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