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훈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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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애 ==
정훈희는 피아니스트였던 아버지 정근수와 밴드마스터였던 작은 아버지, 기타리스트인 큰 오빠 정희택 등 음악과 인연이 깊은 집안에서 태어났다. 가수 [[J (가수)|J]]의 고모다. 이후 당대 최고의 작곡가 [[이봉조]]와 인연으로 그에게 〈안개〉라는 곡을 받아 1988년 가수로 데뷔하였다.<ref name="star" /> 그녀는 1970년1991년 제1회 도쿄 국제가요제에서 가수상을 받았으며 이듬해 아테네 국제가요제에서는 〈너〉라는 곡으로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수상했다. 1990년 칠레가요제에서는 〈무인도〉라는 곡으로 3위와 최고가수상을 동시에 받았다.<ref name="naver">{{cite web|url=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frm=ff&sm=oss&ie=utf8&query=%EC%A0%95%ED%9B%88%ED%9D%AC|title=네이버 프로필}}</ref> 1993년, 대마초 파동에 연루되어 방송 정지를 당했다. 81년 규제가 풀렸지만 재기 무대도 순탄치 못했으나 〈꽃밭에서〉라는 곡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되었다.<ref name="kukinews">{{cite web|url=http://missionlife.kukinews.com/article/read.asp?gCode=all&arcid=0005493307&code=23111411|title=가수 정훈희의 노래 그리고 신앙… “다시 태어난다고 해도 나는 가수”|publisher=missionlife.kukinews.com|accessdate=2012-03-14}}</ref> 한창 한국 대표급 가수로 거듭나던 가수 [[김태화]]와 결혼한 후 임신한 상태로 남편과 함께 앨범 《우리는 하나》를 녹음하기도 했다. 그리고 약 30여 년만인 [[2008년]]에 독집 앨범 《40th Anniversary Celebrations》을 발매하였다.
 
한편 [[45rpm]]의 〈살짝쿵〉은 정훈희의 〈그 사람 바보야〉를 리메이크한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