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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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당시 각 단과대학별로 존재하던 분관이 [[1966년]] 서울대학교 부속도서관 분관규정을 만들어 시행함에 따라 공학, 교육, 문리, 미술, 법률, 상경, 약학, 음악, 의학, 치의학, 행정, 농학도서관으로 구성된 12개 분관으로 체계화되었다. 그리고 2년 후인 [[1968년]]에는 신문도서관, 교양도서관이 추가로 설치되어 총 14개 분관이 되었다. 그러나 [[1975년]] 본관을 관악캠퍼스로 옮기면서 교육, 문리, 법률, 상경, 행정, 신문, 교양, 약학도서관이 본관에 통합되었다. 이듬해 미술, 음악도서관도 본관에 통합되었고, 치의학도서관은 의학도서관과 통합하여 의학도서관이 되었다. [[1979년]] 공학도서관도 본관에 통합됨으로써 농학, 의학도서관만 분관으로 남았다. [[1983년]] 동문의 재원을 바탕으로 법학도서관이 설치되었고, [[1992년]] [[규장각]]이 서울대학교 부속 독립 기관으로 도서관에서 분리되었다. [[1991년]] 단암 [[이필석]]의 기금과 설비 기증으로 설립된 비법정도서관인 단암도서관이 [[1993년]] 경영도서관으로 법정화되어 분관이 되었고, [[1995년]] 사회과학과 치의학도서관, [[2006년]] 국제학도서관이 본관에서 분리되었다. 수원캠퍼스에 있던 농업생명과학대학이 관악캠퍼스로 이전함에 따라 [[2005년]] 농학도서관도 수원캠퍼스에서 관악캠퍼스로 이전하였다. [[2006년]] 현재 분관으로 사회과학도서관, 경영학도서관, 농학도서관, 법학도서관, 의학도서관, 치의학도서관, 국제학도서관 이렇게 7개가 있다.
 
현 관장은 [[박명진]] 사회과학대 언론정보학과 교수로 [[2006년]] 취임했다. 중앙도서관은 관악캠퍼스 62동으로 대학본부 뒤쪽에 자리잡고 있으며, 1층 열람실을 흔히 '수족관'이라 부른다. [[2005년]] [[12월7개 31일]]분관을 포함하여 300만여 책의 장서와 1만여 종의 현재학술지, 3만 3천여종의 전자저널, 8만 8천여점의 비도서자료를 소장하고 있다. 분관을 포함한 총 장서량은 약 260만 권이다. 분관을 포함하여 43,894m2의 연면적에 6,000여석의 열람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은 전자도서관을 구축하여 소장 자료 외에 학내간행물, 고문헌, 학위논문 등 책자자료와 교수 강의자료 슬라이드, 곤충, 등의 천만면의 이미지자료와 학내에서 개최되는 학술행사, 심포지움, 세미나등을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서비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