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고무주식회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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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처음 경성부 원효정 1정목에 설치되었고, 사무실 뒤에 생산공장이 설치되었으며 1920년에는 [[함경남도]] [[원산군]]과 [[경상남도]] [[동래군]] [[동래면]], [[기장면]] 등지에 공장을 설치하였다.
[[1922년]] [[8월 5일]]에는 상품명이 있는 메이커 검정고무신인 대장군 고무신을 출시하였다.<ref name="maii"/> 1922년 9월 21일자 신문에 낸 광고에는 ‘대륙고무가 고무신을 출매함에 있어 이왕(순종)께서 이용하심에 황감함을 비롯하여 여관(女官) 각 위의 애용을 수하야…’라는 구절이 등장한다. 당시 우리 업체는 전통적인 짚신(남자용)과 마른신(여자용)의 모양을 본떠 고무신을 만들었다. 고무신은 짚신보다 훨씬 질겨 오래 신을 수 있고 비가 내려도 물이 새지 않는 장점 때문에 호황을 누렸다고 한다.<ref name="maii"/>
== 외부 고리 ==
* [http://news.donga.com/3/all/20050805/8216476/1 <nowiki>[</nowiki>책갈피 속의 오늘<nowiki>]</nowiki> 1922년 고무신 첫 등장] 동아일보 2005.08.05
* [http://shindonga.donga.com/docs/magazine/shin/2006/11/08/200611080500012/200611080500012_9.html 이하영 대감의 영어(英語) 출세기:“부산, 인천, 원산 담보로 미국 병사 20만 빌려 천하를 얻으리라”] 신동아매거진 2006.11.01 통권 566 호
== 주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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