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다 주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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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다 주지(中田 重治)는 일본 [[성결교]](홀리네스 교회)의 창시자 중 한 사람으로써 초대 감독이며, 일본 성결교회를 기존 5대 교단([[장로교]], [[감리교]], [[회중교회]], [[침례교]], [[루터교]])에 필적하는 거대 교단으로 발전시킨 공로자이다. [[일유동조론]]에 관한 신학적인 문제로, 홀리네스 분열 사건을 일으켰다. 그 후 잔류한 교역자들과 함께 키요메 교회를 창설하였고, 동교회의 종신 감독이 된다.
 
[[메이지]], [[타이쇼]], [[쇼와]] 초기에 걸친 거룩파(성결파)의 중심적인 지도자로써 활동은, 마츠에 그룹과 동시에 거룩파의 흐름을 만들었다. 그들 그룹은 전후의 복음파 형성에 중심적인 존재가 되었다. 유창한 설교와 대규모 전도활동으로 인해 일본의 드와이트 무디라고 불리며 부흥사로 인정을 얻었다.
 
무교회주의의 창시자 [[우찌무라 간조]]와 함께 예수 재림 운동을 전개하였으며, 그와 동시에 성경에서 계시된 유대민족의 회복과 부흥이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것임을 깨닫고 1930년대부터 유대민족을 위한 기도와 봉사를 시작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