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서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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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TJK 트로피]] ||1800m ||혼합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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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허리야. 엄마, 나 찾았어요
== [[경주로]] ==
크게 폭 25m 길이 외주로 1800m, 내주로 1600m, 1000m 보조주로 400m의 [[모래]]주로로 구성되어 있다. 관람대에서는 다 똑같아 보이지만 [[벨로드롬]] 구조로 곡선구간은 2.5%의 내경사, 직선구간은 1.5%의 내경사 및 외경사가 있다.
 
2300m 출발지점부터 외주로의 결승선 직선주로까지의 폭은 30m이다. 모래의 평균 두께는 7cm를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경주전, 경주후에 [[그레이더]]를 이용해서 모래두께를 유지하고 함수율이 낮을 때에는 살수차로 살수를 실시한다.
 
내주로 직선구간을 제외하고 모든 구간에 [[조명]]등이 설치되어 있어 [[야간]] 및 [[악천후]]에 경주진행이 가능하다.
 
경주진행은 [[반시계]]방향으로, [[경주마]]의 오른쪽 앞다리에 [[골막염]] 및 [[종자골]] [[골절]] 등 질병이 많이 발생한다.
 
경주거리는 출발선이 보조주로에서 1000m, 외주로 관람대 건너편에서 1200, 1300, 1400, 외주로 4코너 부근에서 2300, 내주로에서 1700, 1800, 1900(야간경마의 경우 1700출발지점에서 1800, 1800출발지점에서 1900), 2000(1900 출발선과 같으나 2코너에서 외주로로 진입)의 출발선이 지정되어 있다.
 
내주로와 외주로의 연결은 결승선 건너편 제2코너와 결승선 직선 제4코너 지점에서 실시된다. 내주로와 외주로 사이에는 [[잔디]]가 심어져 있다.
 
2000m 경주 및 결승선 건너편 내주로는 야간 및 악천후에 조명이 밝지 않아 2코너에서 외주로로 진입한다. 경주거리는 내주로로 주행할 때보다 100m가 늘어난다.
 
서울경마공원의 경주로는 [[타원]]형 주로인데, 직선주로는 결승선 건너편 내주로 450m, 결승선 내주로 450m, 결승선 건너편 외주로 530m, 1000m 보조주로 200m, 결승선 500m이다.
 
곡선주로는 곡선반경이 내주로 R=111m 외주로 R=143m, 길이는 350m이다. 1[[펄롱]] 즉 200m마다 화롱 포스트와 주파기록 계측기가 설치되어 있다.
 
주파기록 계측기는 화롱 포스트를 비롯해서 출발점에서 200m(S-1F)/1코너(1C)/2코너(2C)/3코너(3C)/4코너(4C)/결승선 전방 600m(3F)/결승선 전방 200m(1F)에 설치되어 있다. 외주로의 화롱 포스트는 흰색, 내주로는 붉은색이다.
 
결승선 직선주로에는 추가적으로 결승선 전방 300m/200m/100m/50m의 거리 표시기가 설치되어 있다.
 
1000m 별도주로는 출발점부터 4코너까지 10.9%의 내리막이고 외주로와 내주로는 1코너와 2코너 부근이 가장 높아 내리막으로 출발해서 4코너가 가장 낮다. 4코너부터 결승선까지는 4%의 오르막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주 중계 및 감시탑이 각 코너와 코너 중간에 설치되어 있다.
 
2008년부터 내주로의 내측에서 인공주로를 시험하고 있다.
 
경주로 내부에는 가족공원이 존재한다. 개장 초기에는 [[골프]]장이 있었지만 1993년에 폐쇄되었고 이후 [[마권]] 사는 곳이 등장하는 등 점차 가족공원의 면모로 둔갑하였다.
 
== 관람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