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하 (만화가): 두 판 사이의 차이

[[평안북도]] [[박천군|박천]]에서 7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났으며, 본명은 '''김영삼'''이다.<ref name="seoul2010"/><ref>[http://joongang.joins.com/article/442/15157442.html '최고봉' '펭킹 라이킹' 만화가 김영하 별세, 향년 67], 뉴시스</ref> 한국전쟁 당시 부모와 함께 월남하였으며, 7남매 중 장남이다월남하였다. 전문적으로 미술을 배운 적은 없으나, 그가 그림을 그리면 고등학교 급우들이 낄낄거리며 웃었다고 한다. 고3때 서울 왕십리에 있는 어느 극장 간판을 그리다가 지나가던 사람의 그림체가 만화에 더 어울리겠다는 말을 듣고 만화가의 길을 걷기로 마음먹었다.

1963년 새싹문고에서 펴낸 [[그리운 눈동자]]로 데뷔하였으며, 당시에는 ‘이애나’라는 필명을 썼다. 만화가 문하생들과 만화를 함께 그리기 시작하여 1967~1968년쯤 그의 이름으로 그린 첫 작품은 ‘주머니대장’이다. 기백이란 가명으로 그리던 작품의 3권째부터 자신의 이름을 올렸다. 김영하는 이때부터 1997년 은퇴할 때까지 최소 2000권 이상의 작품을 그렸다.<ref name="seoul2010">{{뉴스 인용

*[http://2009www.kcomicskomacon.netkr/Artistdmk/view_infomanhwatong/person_view.asp?cdidx=234 김영하], 디지털 만화규장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