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기 카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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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년]] [[원 성종|테무르]]가 후계자를 남기지 않고 죽자, [[몽골 제국]]에서 되풀이 되던 후계자 쟁탈전이 다시 재연되어 황제의 자리를 둘러싸고 모후, 외척, 권신등 몽골 귀족끼리의 격렬한 권력다툼이 되풀이 되었다.
또 권력다툼의 중심이 된 이들은 칭기즈칸의 황후 [[보르테]], 쿠빌라이의 황후 [[차브이]], 테무르의 모친 코코진 등의 출신부족에서 [[쿠빌라이]], [[원 성종|테무르]]의 2대에 걸쳐 외척으로 권세를 누렸던 곤기라트부를 중심으로 결속된 [[원나라]]의 궁정귀족들이었다. [[원 성종|테무르]]의 황후
[[카이산]]이 죽자 카이산의 두 아들은 변방으로 좌천되었고 카이산파의 장교들은 숙청되었다. 카이산의 사후는 동생 [[아유르바르와다]]가 제위를 이었으나, 그의 치세는 대대로 [[온기라트|곤기라트]]씨 출신의 황후에게 상속된 막대한 재산의 상속자였던 곤기라트부 출신의 [[아유르바르와다]]의 어머니 다기 카톤이 궁정내의 권력을 장악하여 칸의 명령보다도 모후의 명령이 더 권위를 가질 정도라고 이야기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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