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흑룡회'''（黑龍會;, こくりゅうかい）는 [[제국주의]] [[일본]]의 우익 조직으로, [[1901년]]에 결성되어 [[1945年1945년]]에 해산되었다.
1901년 [[2월 23일]]，23일， [[조선]]을 주 무대로 하는 [[천우협(天佑俠)]]의 일원인 [[우치다 료헤이]](内田良平) 등이 [[조선]], [[만주]], [[시베리아]] 일대의 낭인들을 모아 [[현양사]](玄洋社)를 기초로 '흑룡회'라는 우익단체를 결성하였는데, 이는 [[일제]]가 [[흑룡강]] 일대를 침략할 것을 염두에 둔 것이다. 우치다 료헤이는 그 우두머리가 되어 '주간(主干)'으로 불리었고, 《흑룡》이라는 기관지를 제작하였다. 흑룡회는 조선 강점에 앞장섰고, [[일진회]]의를 배후배후에서 조정조종하였으며, 강점 후에는 만주와 일본 등지에서 한국인 학살을 주도하고 [[대동아공영권대동아 공영권]]을 주장하였다.
== 같이 보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