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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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사복착용으로 탈선(학생), 생활지도의 어려움(교사), 가계부담 증가(학부모)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 교육문제로 대두되었으면 그때 정장형 교복 등을 착용해야 되었다.
===1990년대에 대한민국의 중학교와 고등학교 교사들의 학생지도시 필수 사항===
 
대한민국에서는 1983년부터 교복자율화가 시작되어 이때 중학교에 입학한 1970년생은 교복착용을 안한채 자유복장으로 중학교를 다니게 되었다.
대한민국에서의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의 사복착용은 학교마다 다르지만 1980년대 후반 내지 1990년대 초반까지 계속되어 1970년대 초반 출생자 상당수는 대한민국에서 전무후무한 중고등학생시절 사복세대가 되는 자유로운 삶을 살았다.
 
문제는 이것으로 인하여 탈선(학생), 생활지도의 어려움(교사), 가계부담 증가(학부모)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 교육문제로 대두된다.
 
그 결과 대한민국 교육부에서는 1986년 2학기부터 전국의 각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재량으로 교복착용을 권고하지만 많은 학교에서 1990년대 초반까지 그 학교의 학생들에게 사복착용을 허용한다.
이러한 문제를 일으킨 이들은 1989 ~ 1993년에 졸업하여 한번도 교복을 착용하지 않은 채 고등학교까지 졸업하였는 데 정작 이들이 싸 놓다 시피한 이러한 똥을 그 당시 중학교에 입학하던 1970년대 후반출생자들이 치우다시피하는 피해가 와서 이들이 사복착용의 자유를 누리지 못하고 다시 교복을 착용하게 된다.
그때는 교복이 부활하여 갓 입학하던 중학생들 사이에 불만이 많았는 데 이들이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어도 앞세대인 1970년대 초반 출생자들이 사복착용하면서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다니던 자유 아닌 방종을 하여서 엉뚱한 1970년대 후반출생자들이 교복착용하고 학교다니는 불이익을 받던 것이다.
정작 문제를 일으킨 1970년대 후반출생자들은 교복착용하고 학교다니는 불이익을 겪지 않았다.
 
당시 이들은 전 세대가 사복을 착용하고 중학교와 고등학교 다녔는 데 자신들은 교복을 착용하고 중학교와 고등학교 다니는 것에 대한 반발이 거세었다.
 
그 결과 당시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교사들은 이들에게 "앞세대(1970년대초반 출생자)들이 사복착용의 자유를 방종으로 남용하여 너희들이 다시 교복착용하는 불이익을 받게 된 것이다"고 학생들을 위로하는 것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