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콘퍼런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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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wikipedia.com/Unconference 를 최대한 의역했습니다. ㅎㅎ헤헤ㅋㅋ-->
'''언콘퍼런스'''(unconference)는 참여방식의 모임을 말하는데, 기존의 [[콘퍼런스]]가 비용이 많이 들고 발표할 기회가 적으며 위로부터 아래로의 행사라는 단점을 극복하기 위하여 참여가 자유롭고 많은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 방식을 택한다. [[푸캠프]], [[바캠프]], [[블로거콘]], [[매시업 캠프]]를 언콘퍼런스라고 불렀다.
 
'''언콘퍼런스'''(Unconference)는 참석자 지향적인 [[회의]]방식의 하나라 할 수 있다. 현존의 [[콘퍼런스]]들은 비용이 많이 들고 참여자 발언의 기회는 적고 [[스폰서]]의 잎김에 노출될 우려는 큰 데다 [[상의하달]]([[:en:Top-down and bottom-up design|Top-down]])식이라 판에 박히고 비효율적이라는 단점이 있어 이를 극복해 보자하는 새로운 회의 기법이다.
 
==역사==
해리슨 오언은오언 (Harrison Owen)은 1980년대 중반에 [[오픈 스페이스 테크놀로지기법]] 방식을([[:en:Open 발전시켰는데,Space 1993년에는Technology|Open 오픈Space 스페이스Technology]])을 테크놀로지고안했는데, 사용자1993년에는 가이드라는''Open 책을Space 출판하여Technology: 언콘퍼런스에a 사용되는User's 기술들에Guide 대해서'' 설명하였다를 출판했다. 이 때 그는 "Unconference" 책에서라는 직접적으로말은 언콘퍼런스라는 말을썼지만 사용하지는 요즘의 았다.언콘퍼런스에 언콘퍼런스라는해당되는 말은기술들에 매년대해 설명했다. 개최되는"Unconference"는 XML 개발자개발자들의 연례 콘퍼런스를 알리는 공지에서 1998년에 처음으로 사용되었다사용됐다.
 
언콘퍼런스 형태라 할 제 1차 [[블로거콘]] ([[:en:Bloggercon|BloggerCon]]) 가 2003년 10월 4일 [[하바드 대학교|하바드 대]] 의 [[버크먼 인터넷 센터]] ([[:en:Berkman Center for Internet & Society|Berkman Center for Internet & Society]])에서 열렸다.<br>
"언콘퍼런스"는 블로거콘을 논의하던 렌 프라이어 (Lenn Pryor)가 그 무렵 사용했는데, 블로커콘 주최자인 [[데이비드 와이너]] ([[:en:David Winer|David Winer]])가 2004년 4월에 또 써서 유명해졌다.
 
사라 윈지(Sarah Winge)는 [[오픈 스페이스 기법|오픈 스페이스]]에 관한 해리슨 오언 과의 대화에 착안하여 [[팀 오라일리]] ([[:en:Tim O'Reilly|Tim O'Reilly]])와 함께 2003년 10월 10일에 [[캘리포니아]]의 소도시 세바스토폴 (Sebastopol)에서 제 1회 [[푸캠프]] ([[:en:Foo Camp|Foo Camp]]) 를 주최했다.<br>
2005년 8월 19일에 [[팰로 앨토]]에서 열린 제 1회 [[바캠프]]는 언콘퍼런스 확산을 위한 커다란 계기이다.<br>
2006년에는 CNNMoney 가 [[푸캠프]] ([[:en:Foo Camp|Foo Camp]]), [[바캠프]], [[블로거콘]] ([[:en:Bloggercon|BloggerCon]]), [[매시업 캠프]] (Mashup Camp) 등의 이벤트 들에다가 "Unconference" 라는 말을 붙였다..<ref>{{cite news |url=http://money.cnn.com/2006/06/05/technology/business2_unconference0606/index.htm |title=Why "unconferences" are fun conferences |first=Kathleen |last=Craig |publisher=Business 2.0 Magazine |date=2006년 6월 6일}}</ref>
 
푸캠프, 바캠프, 블로거콘 이 세 다른 행사는 언콘퍼런스라는 용어를 유행시키는데 역할을 하였다. 푸캠프와 바캠프는 "참석자가참석자들이 아젠다를 만들어 내지 않는 한.. 아젠다가 없다"는 말을 유행시켰다.
 
==[[포맷]]==
이 용어는 [[블로거콘]]을 의논하던 렌 프라오르에 의하여 사용되었는데, 블로커콘의 주최자인 데이빗 와인너가 2004년 4월 사용함으로 인기를 얻게 되었다.
언콘퍼런스의 전형은 참석자들이 아젠다를 모임의 바로 초입에 창출한다...라는 것이다. 어떤 화제에의 논의를 시발코자하는 그 누구라도 시간 및 공간을 얻을 권한을 갖는다. 단 한 명의 발언자가 참석자들의 앞자리에서 발언하진 않고, 모든 이가 공공의 토의를 형성하며, [[포맷]]에는 제한이 없다. 이 형식의 콘퍼런스는 사람들이 전문지식이나 높은 식견을 가지고 참석할 때면 더더욱 유용하다 할 수 있다.
 
== 주석 ==
푸캠프, 바캠프, 블로거콘 이 세 다른 행사는 언콘퍼런스라는 용어를 유행시키는데 역할을 하였다. 푸캠프와 바캠프는 "참석자가 아젠다를 만들어 내지 않는 한 아젠다가 없다"는 말을 유행시켰다.
<references />
 
[[분류: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