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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번째 줄: === 한국의 시멘트 역사 === ~~[[한국]]의~~한반도의 첫 시멘트 공장은, [[1919년]] 12월 [[일본]] 최대의 시멘트 회사였던 오노다(小野田) 시멘트 회사에서 [[평안남도]] 동부군 승호리의 경의선 철로변에 세운 것으로 연간 6만 톤의 생산능력을 갖고 있었다. 이 공장은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나면 [[일본]]이 [[만주]] 및 [[중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발판을 미리 마련하기 위해 세워졌다. 남한[[대한민국]] 최초의 시멘트 공장은 [[1942년]] 삼척 공장으로 8만 톤 규모이며, [[1945년]] [[해방]] 당시 [[한국]]내 6개 공장의 생산 능력은 약 170만 톤 정도였다. 그 후 1957년 문경에 대한양회 문경공장이 준공되었다. [[대한민국]]의 시멘트 공업은 [[1962년]] [[대한민국의 경제 개발 5개년 계획#제1차 경제개발 계획\|제1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에 따라 시멘트 산업을 국가기간산업으로 적극 육성하게 되어, 1964년 쌍용, 한일, 현대시멘트가 건설 되었고, 1966년 아세아 시멘트, 1969년 성신양회가 건설되었다. 1971년 에는 ~~우리나라~~[[대한민국]]의 시멘트 생산능력이 700 만톤에 이르게 되었다. 그 후로도 토목사업 위주의 경제성장에 따라 시멘트의 수요는 날로 증가하여 1973년 고려시멘트, 1985년 한라시멘트가 건설되었다. [[1997년]]에는 총 시멘트 생산량이 6,000만 톤으로 역사상 최대치를 보였다. 대한민국은 [[2009년]] 기준으로 세계 7대 시멘트 생산국이며, 세계 5대 시멘트 소비국이다.<ref name=co/><ref>{{웹 인용\|제목=시멘트의 이해\|url=http://www.cement.or.kr/about_2011/about5.asp\|날짜=\|저자=\|출판사=한국시멘트협회\|확인일자=2012-5-28}}</ref><ref>[http://www.lafargehalla.com/cement/sub03_02.asp 라파즈한라 시멘트 주식회사 - 시멘트 이야기]</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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