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황실관리위원회은 일제가 무너지자 해방 후 구황실를 관리하는 이왕직 대신 할 수 있는 후속기관으로 종친들이 주측이 되어 만들어진 단체이다. 현 문화재청 모태가 되는 구황실사무청의 전신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