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218번째 줄:
 
=== 일부 위안부들의 비판 ===
위안부 피해자의 한 사람인 심미자(2008년 사망) 등은 '몇 명 안 되는 할머니들을 앵벌이로 삼아 국제 망신을 시키고 다닌다. 우리는 돈을 바라지 않는다. 우리가 바라는 것은 명예다. 우리를 이용하여 국제 모금을 하는 것은 우리를 두 번 모욕 주는 행위다.<ref name="doklip2005"/>http://www.independent.co.kr/news/article.html?no=5517 (링크 손상)</ref>'라며 비판하였다.
 
이러한 취지에서 심미자 등은 6명의 변호인들로 구성된 변호인단을 통해 2004년 3월, 위 두 기구(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대한불교조계종 ‘나눔의 집’)를 상대로 “모금행위 및 시위동원 금지 가처분신청”을 냈다고 한다.<ref name="doklip2005"/> 또 우리 정부와 시민단체 등이 툭하면 위안부 할머니들을 내세워 일본을 비판하고 일본에게 배상할 것을 요구하고 있으나 정작 정부와 시민단체 등이 위안부할머니에게 해준 일이 별로 없다고 지적하고 오히려 일본인들이 위안부 할머니들의 건강과 소송문제, 또 장례식 등까지 세세한 부분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보살핌을 펴왔다고 주장하였다.<ref name="doklip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