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리히 빌헬름 요제프 셸링: 두 판 사이의 차이

'''프리드리히 빌헬름 요제프 폰 셸링'''(Friedrich Wilhelm Joseph von Schelling, [[1775년]] [[1월 27일]], [[독일]]의 [[뷔르템베르크]] 지역의 [[레온베르크]] 출생.~ [[1854년]] [[8월 20일]], [[스위스]] [[바드라가츠]] 사망)은 독일의 철학자이다. 독일 관념론의 완성자로 불리기도 한다(발터 슐쯔).

피히테의 [[예나 대학대학교]] 사직후사직 후 철학 정교수가 된 셸링은 "내 철학체계의 서술"에서 피히테가 가한 비판을 계기로 점차 피히테와 자기의 철학적 차이를 자각하고 양자는 완전히 결별하고 1802년의 대화편 "브루노" 등에서 공공연히 피히테를 비판하기에 이르렀다. [[아우구스트 빌헬름 폰 슐레겔의슐레겔]]의 아내였던 카롤리네의카롤리네와의 연애 연애사건사건 및 예나에서의 보수파와의 대립에 의하여 셸링은 예나로부터 퇴거하여 한때 뷔르쯔부르크대학에[[뷔르츠부르크 대학교]]에 적을 옮겼다. 그 후 1806년 뮌헨으로[[뮌헨]]으로 이주하였다. 1807년 헤겔의 "정신현상학"에서 셸링의 동일철학이 비판되고 이것으로써 튀빙엔 이래의 두 사람의 우정은 끝나고 이후 헤겔은 셸링에셸링에게 대하여있어 가장 중요한 논적의논적 일인이중 한 사람이 되었다. 아내 카롤리네의 사후 직후에 출판된 "인간적 자유의 본질"（1809年）의 후 는）이후로는 거의 공적인 저술활동으로부터 물러나 오로지 강의와 "세계의 세대들"을 시초로 하는 미간행 초고의 저술에 힘썼다.

셸링 사상의 시기구분에는 많은 설들이 있으나 이 "인간적 자유의 본질" 이후를 중기 또는 후기사상으로 보고 그 저작까지를 전기사상으로 부르는 것이 일반적이다. 셸링 자신은 자신의 전기철학을 소극철학, 후기철학을 적극철학 이라 부르고 헤겔 등 다른 철학자는 소극철학에만 관련되어 있다고 인정되고 있다. "인간적 자유의 본질"은 셸링이 에팅거 및 가톨릭 신학자 프란쯔[[프란츠 폰 바더를바더]]를 통하여 알게 된 [[야콥 뵈메의뵈메]]의 사상에 크게 영향을 받았다.

뮌헨대학[[뮌헨 대학교]] 개교와 동시에 철학교수로 취임 강의를 행함과 동시에 뮌헨을 수도로 하는 바이에른 왕가의 왕자의왕자 [[막시밀리안 2세 (바이에른)|막시밀리안]]의 가정교사로서 국정에도 관여하여 후에 그 공적으로 귀족에 서임되었다.

후에 헤겔의 사후 [[베를린 대학대학교]] 철학교수로서 초빙되어 "계시의 철학" 등을 강의하였다. 저술의 일부는 사후에 아들인 K.A. 셸링에 의하여 편집되어 전집으로 출판되었다. 현재는 역사적 비판적 전집이 간행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