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망명: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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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10월 한국에는 카카오톡 어플을 떠나고 텔레그램 대한 사이버 망명이 일어났다.
 
발단
다음 카카오는 2013년부터 2014년 상반기까지 총 147차례 대한민국 정부의 감청영장을 받아 138차례에 걸쳐 교신 기록 등의 개인정보를 수사기관에 제공해 논란을 빚었다. 한국 카카오톡 이용자들은 외국 메신저인 '텔레그램'으로 사이버 망명을 시도하는 중이다. 이 메신저는 모든 메시지 내용을 암호화하고 기록도 남지 않아 검열 논란이 발생한 뒤 2014년 10월까지 국내 이용자가 200만명에 육박할 정도로 늘어났다.http://www.joseilbo.com/news/htmls/2014/10/20141014235821.html
 
예상 손실
카카오톡은 인터페이스나 속도에 있어서 스마트폰 SNS의 혁신을 가져 온 프로그램이다. 한국분 아니라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어 페이스북을 능가하는 어플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금번 사태로 인해 많은 사용자들이 러시아인 소유의 텔리그램으로 이민해 가면서 개인 정보의 공개라고 하는 치명적인 부분을 드러내었다. 이사태는 세계적으로 가능성을 가진 기업이 권력에 굴복해 정보를 내어줌으로 스스로 몰락의 위기로 빠뜨린 것이다. 이 기업이 불신을 회복하기 위한 자구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얼마나 사용자들이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대한민국은 사이월드에 이어 또다시 세계적인 IT 산업을 만들고서도 사용자의 외면으로 인해 몰락하는 기로에 서 있다. 대한민국은 애국주의로 이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국제적으로 사생활 보호가 되지 않는 프로그램을 굳이 사용하려고 하는 이용자가 많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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