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소포타미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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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소포타미아'''(Mesopotamia)는 고대 그리스어 'Μεσοποταμία'에서 온 말로서 '강들의메소'는 중간이라는 뜻을, 사이'라는포타미아'는 강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기원전 4세기 후반 [[알렉산드로스 대왕]] 시대 이래로 [[역사]], [[지리학]] 및 [[고고학]]적 명칭으로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메소포타미아는 지리학상 중동의 [[유프라테스 강]]과 [[티그리스 강]]의 주변 지역(현재의 [[이라크]])을 일컫는다. 메소포타미아는 두 강이 자연적으로 가져다 주는 비옥한 토지로 인하여 기원전 약 6000년 [[구석기 시대]]에 인간이 정착 주거하기 시작한 이래 점차 인류 고대 문명의 발상지의 하나로 발전하였다.
 
[[메소포타미아 문명]]은 개방적인 지리적 요건 때문에 외부와의 교섭이 빈번하여 정치·문화적 색채가 복잡하였다. 폐쇄적인 [[이집트 문명]]과는 달리 두 강 유역은 항상 이민족의 침입이 잦았고, 국가의 흥망과 민족의 교체가 극심하였기 때문에 이 지역에 전개된 문화는 개방적, 능동적이었다. 메소포타미아 문명은 주위의 문화적 파급과 후세의 영향을 고려해 볼 때 세계사적 의의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