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클랜드 전쟁: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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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6년]]에 영국인들은 이 [[프랑스]] 정착촌의 존재를 모르는 채로 [[영국]] 정착촌이 세워졌고 [[프랑스]] 정착촌을 넘겨받은 [[스페인]]과 [[영국]]이 [[1771년]] [[전쟁]]을 벌일 뻔하기도 했으나, [[영국]]은 [[1774년]], [[스페인]]은 [[1811년]]에 각각 경제적인 이유로 철수했다. 이들이 철수한 이후 이 섬은 사람이 살지 않는 무인도가 되었다. [[1816년]] [[스페인]]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한 [[아르헨티나]]는, [[스페인]] 식민지에서 벗어나면서 당시 [[스페인]]의 영토였던 이 섬도 같이 승계했다고 주장했다.
이때 영국이 아르헨티나 식민자들을 내쫓았다는 주장이 최근 아르헨티나 정부에 의해 제기되었으나, 영국과 아르헨티나 양측 소스에서 영국 측이 오히려 식민자들에게 남을 것을 권유했다는 기록이 있어서 부정되고 있다.
그 후 100여 년 동안 [[영국]]이 이 섬을 지배한다. 강대국 [[대영 제국]]에 항의할 수 없었던 [[아르헨티나]] 정부는, [[1946년]] 전 세계의 [[탈식민지화]] 추세가 나타나자 이 섬의 영유권을 다시 주장하기 시작한다. [[1965년]] [[유엔]]총회는 식민지의 독립을 추구하는 결의(결의 2065/XX)를 채택했다. 영국계 주민들이 대다수였던 이 섬의 주민들은 [[아르헨티나]]에 의한 지배를 반대했다. ▼
▲그 후 100여 년 동안 [[영국]]이 이 섬을 지배한다.
[[1973년]] [[아르헨티나]]가 이 섬에 대해 영유권을 다시 주장하기 시작했고, 평화적인 해결을 권고한 [[유엔]]의 결의에 따라 [[1973년]]부터 [[영국]]과 협상을 시작했다. 하지만, 협상이 진행되지 않으면서 [[1982년]] 3월, [[아르헨티나]] 정부는 영토 문제 해결을 위한 '다른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고 공식 선언한다. 이로써 [[영국]]과 갈등을 겪는다. [[1982년]] 4월, [[아르헨티나]]는 이 섬을 '회복'할 것이라고 선언하며 침공한 후 짧게나마 점령에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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