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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 Little Thing'''(에브리 리틀 씽)은 [[일본]] [[에이벡스]]에 소속된 대중음악 그룹이다. 줄여서 '''ELT'''라고도 부른다. 일본 내에서 인기가 있고, 한국에도 상당한 팬층을 갖고 있다. 에이벡스 그룹의 에이벡스 트랙스에 소속되어 있다.
 
[[1996년]] [[8월 7일]] 싱글 《Feel My Heart》로 데뷔했다. 대표작으로는 싱글 1997년 발매되어 밀리언 셀러가 된 《Time goes by》, 2001년 초에 발매되어 80만장대의 판매량을 기록한 《fragile / JIRENMA》, 4곡의 발라드가 수록된 2002년 말의 《UNTITLED 4 ballads》 등이 있고. 앨범 《Time to Destination》은 352만장의 판매고를 올렸고 [[오리콘|오리콘 앨범 차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그 외에도 여러 장의 밀리언셀러를 가지고 있다.
 
'Every Little Thing'이란 이름은 "우주에서 내려다 보면 작은 존재인 인간과 동물등 모든 것들에게"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고 한다. 덧붙여 "만물은 어차피 모두 조그맣다. 앞만 보고 가자!"란 메시지도 담고 있다고 한다.
 
== 연혁 ==
1996년에 보컬, 작사 담당 모치다 카오리, 기타 · 작곡 · 편곡 담당 이토 이치로, 리더 사운드 프로듀스 · 키보드 · 작사 · 작곡 · 편곡 담당 이가라시 미츠루의 3명으로 첫 번째 싱글 "Feel My Heart"로 avex trax에서 데뷔했다. 이 싱글은 오리콘 최고 순위 24위를 기록하고 약 10만 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1997년에 세 번째 싱글 "Dear My Friend" 로 히트를 치고 첫 앨범 "everlasting"의 메가 히트, 1998년 여덟 번째 싱글 "Time goes by"가 싱글 최초의 밀리언 히트를 기록하는 등 이가라시 음악의 세계관, 신디사이저를 구사한 사운드와 모치다의 보컬, 패션이 10대~20대를 중심으로 지지를 받게 되고, 1990년대 후반을 대표하는 그룹으로 성장하였다.
 
초창기 작사 · 작곡 · 편곡은 이가라시가 혼자서 맡아서 데뷔 이래 하이 페이스를 유지하며 싱글 릴리스를 계속해왔다. 1999년 제작을위한 충분한 시간을 확보하고자 하는 이가라시의 생각에서 3월의 열한 번째 싱글 "Over and Over", 열두 번째 싱글 "Someday, Someplace"와 베스트 앨범 "Every Best Single +3"의 릴리스 후 릴리스와 투어 없이 휴식기를 보냈다. 2000년에 열세 번째 싱글 " Pray / Get Into A Groove"와 열네 번째 싱글 "sure", 세 번째 앨범 "eternity"발매 후 3월에 이가라시가 프로듀싱에 전념하기 위해 탈퇴하였다. "이가라시가 탈퇴 후 사운드 프로듀싱에 전념할 것"이라고 발표 이후부터 TV와 콘서트에 출연은 하지 않고 악곡 제공은 계속 이어갈 것으로 생각되었지만, "eternity"에서 싱글 컷 된 열다섯 번째 싱글 "Rescue me (Single Mix)"를 제외하고 나머지 ELT의 악곡에 직접적으로 이가라시가 참여하는 것은 오랫동안 없었다. 그로부터 약 9년 뒤인 2009년 9 월 23일 발매된 서른여섯 번재 싱글 "DREAM GOES ON", 같은 해 11월 18일 발매된 서른일곱 번째 싱글 "冷たい雨", 2010년 2월 24일 발매된 서른여덟 번째 싱글 "Change"에 이가라시가 사운드 프로듀서로 작곡 · 편곡에 참여하였다.
 
이가라시 탈퇴 후 곡의 작사는 거의 모두 모치다가 하고 있고, 작곡은 카즈히토 키쿠치, 타고 쿠니오, HIKARI 등의 작곡가로부터 곡을 제공받고 있다. 물론 모치다와 이토가 작곡을 맡는 경우도있다. 또한 사운드 면에서도 이가라시 시절에는 신디사이저를 많이 사용한 곡이 많았지만, 이가라시 탈퇴후 1년여를 거친 2001년 가을 이후에는 밴드 사운드 어쿠스틱 지향의 곡이 많아지고 있다. (이가라시 탈퇴 직후에는 그의 노래 스타일을 답습한 곡이 많았다). 2007년 무렵부터는 기타 이외의 반주를 메인으로 하고 기타를 장식음으로 처리하는 곡도 증가하기 시작해 이가라시가 프로듀싱을 재개한 2009년 이후에는 초창기의 스타일을 다시 도입한 곡도 만들고 있다.
 
대표곡 중 하나인 "fragile"는 2001년 오리콘 연간 가라오케 차트에서 1위를 차지, 그 후에도 3년 연속 연간 TOP10에 진입하는 등, 일반 여성의 가라오케의 애창곡으로 정착하고있다. 여성 아티스트의 경우 솔로 체제가 많은 가요계에서 이러한 밴드 체제로 데뷔 이후 15년 이상 활동을 하고있는 매우 귀중한 존재이다. 또한 NHK 홍백가합전은 8회 연속 출전하였다. (1997년 ~ 2004년)
 
 
== 구성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