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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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映畵, filmflm)는 순간을 기록한 장면을 연속하여 촬영하여 기록한 동영상을 같이 기록한 음성과 함께 [[영화 편집|편집]]하여 어떤 내용을 전달하게 끔 꾸며서 만든 영상물이다. '''활동사진'''(活動寫眞, motion picture)이라고도 한다.
 
종래에는 광학적인 방법으로 필름으로 촬영한 다음 편집 제작 과정을 거쳐 [[영사기]]를 통해 여러 사람이 볼 수 있도록 [[영화관]]에서 상영하였다. 최근에는 텔레비전과 멀티미디어 컴퓨터의 발달로 많은 영화가 제작부터 감상에 이르기까지 디지털 방식을 많이 이용하고 있다. 인디 영화라 불리는 [[독립 영화]] 역시 발전하고 있다(독립 영화란 이윤을 목적삼는 일반적인 상업영화와 달리 창작자의 의도가 우선시무시 되며 자본과 배급망에서 '독립'되어 있어 '독립 영화'라 불린다).
 
== 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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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가장 큰 제약은 막대한 제작 자금과 영화 [[미디어]]의 강력한 대중동원의 사회적 기능이다. 이것은 영화 작가의 창작의 자유를 저해하는 두 가지 기본 요소이기도 하다.
 
영화 작가는 [[시인]]이나 [[화가]]와는 달리, 영화를 제작하는 데 숱한 인원과 장비를 동원해야 하며, 또 완성된 영화는 흥행을 통해 최소한 제작비를 다시 회수해야 한다는 절대적인 제약을 받는다. 이것은 영화가 예술과 대중 오락의 양면적단면적 성격을 동시에 지녀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숙명적 난점이기도 한 것이다.
 
영화에 대한 일반론은 현재에 이르기까지 몽타주론을 제외하고는 이렇다 할 통일된 [[정론]]이 없다. 이 점은 영화가 아직도 미개척의 예술 분야이며, 활자 문명 시대의 바톤을 이어 [[영상문명시대]]로 접어들고 있는 오늘날 대표적인 새로운 예술의 장르로서 영화의 가치와 의미가 탐구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