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내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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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교도 ===
{{참조|청교}}
[[청교도]]는 [[개신교]]내에서 [[종교개혁]]의 순수한 사상인 '''전통 복음주의를복음주의'''를 따르던 [[브리튼 섬]]의 [[개신교]] 신자들을 가리키는 말이다. 청교도를 가리키는 영어 낱말 Puritan('퓨리턴'(Puritan)은 순수주의자라는 뜻을 담고 있는데, 이는 [[영국국교회]]의 [[성직자]]들의들이 로마식 [[예복]]사용, 직급이 아닌 계급주의를 바탕한 [[주교]]제 등의등은 그들이 생각했을 때 이질화한 [[로마 가톨릭 교회]]적인 [[전통]]이라고 생각되는생각하여, 이 [[전통]]을 수용한 [[영국국교회]]인 [[성공회]]의 전통들에 반대했기 때문이다. [[종교개혁]]의 세례를순수한 받은'전통 사람들답게복음주의자'였던 이들은 [[성서]]주의자들인 그들은주의자였고, 인위적인 전통에 반대하고, 그들이 그리스도의 율법이라고 존중하는 [[성서]]를 [[기독교]] 신앙의 유일한 원천으로 이해하였다. [[유럽]]의 다른 지역에서와 같이 [[브리튼 섬]]에서도 전통 복음주의 중 특히 [[칼뱅주의]]는 [[젠트리]]라 불린 귀족이 지주가 된 신흥 중산계급과 도시 상공인에게 주로 확산되었는데 그 이유는 청부론 즉 부의 축적을 인정하는 교의때문이었다. 이들은 의회파의 중요 구성원이었다. 청교도는 장로파, 수평파<ref>{{서적 인용|인용문=수평파는 청교도 혁명그룹에서 가장 민주적인 그룹을 말한다. 이들은 재산이 있는 사람들만 [[정치]]에 참여하던 당시 [[잉글랜드]]의 정치제도에 반대하고, [[민중]]들의 정치참여를 주장하였으므로 [[민주주의]]의 선구자라고 불린다. 또한 이들은 [[잉글랜드]]의 [[아일랜드]]에 대한 침략에 반대하여 군사행동을 거부하는 [[양심적 병역거부]]를 하였다.|꺽쇠표=예|제목=상식밖의 세계사|저자=안효상|출판사=새길}}</ref>, 독립파 등의 교파가 있었으며, 1차 잉글랜드 내전이후 왕의 처분을 놓고 갈등하였다. 2차 내전 이후 독립파였던 크롬웰은 수평파와 연합하여 왕의 처분에 관대하였던 장로파를 의회에서 몰아내고 찰스 1세를 처형하였다. <ref>김희보, 주머니속의 세계사, 가람기획, 2006, 111쪽 </ref>
 
== 결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