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석암리 금제 띠고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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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평양 석암리 금제 띠고리(平壤 石巖里 金製鉸具)
▲| 유형 = [[대한민국의 국보 (제1호 ~ 제100호)#제1호 ~ 제100호|국보]]
| 번호 =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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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 <br />[[국립중앙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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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유 = 국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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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량 = 1개
| 문화재청 = 11,008900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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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석암리 금제 띠고리'''(平壤 石巖里 金製鉸具)란 [[금]]으로 만든 허리띠를 거는 고리이다. 1916년 [[평안남도]] [[대동군]] 대동강면 석암리 제9호분에서 출토된 허리띠에 연결되어 있는 고리이다. [[1962년]] [[12월 20일]] [[대한민국의 국보]] 제89호로 지정되었다.
== 개요 ==
앞이 둥글고 뒤가 네모나게 되어 있으며, 안쪽에 이와 평행하게 휘어진 구멍을 만들었고 걸 수 있는 고리를 만들어 허리띠를 맬 수 있게 하였다. 틀을 만들어 그 위에 금판을 놓고 두드려 용의 윤곽을 만들고 금실과 금 알갱이로 큰 용 한 마리와 작은 용 여섯 마리를 만들었다. 가장자리는 금실을 꼬아서 둘렀고 안으로 일정한 넓이의 삼각형을 만들었다. 용과 용 사이에는 꽃잎 모양의 윤곽을 만들고 그 속에 비취옥을 끼워 넣었는데 현재 7개만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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