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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도==
[[2013년]]에는 매출
모뉴엘은 관련 서류 위조로 수출액을 부풀린 뒤 금융사에 수출 채권을 할인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방식을 [[팩토링|매출채권 팩토링]]이라고 하는데, 빠른 성장이 가능하나 매출금 회수가 안될 경우 부도가 나기 쉬운 단점이 있다.
모뉴엘은 농협과 산업은행, 기업은행 등 채권은행에 수출 채권을 갚지 못하여 [[2014년]] 10월 20일 부도가 났다. 모뉴엘의 금융권 여신 규모는 총 5,000억 원 수준으로, 돈을 빌려준 금융기관은 물론
모뉴엘의 대표이사는 도주 후 잠적했으며, 모뉴엘은 법정관리를 신청했다.<ref name="h"/> 업계 관계자들은 회사 경영난이 가중되는 과정에서 가용 현금을 늘리면서 그것을 대부분 외화로 보유했다는 점에서 계획적인 횡령과 도주를 의심하고 있다.<ref>[http://www.moneyweek.co.kr/news/mwView.php?no=2014102213038031905&type=4&code=w0401 빌 게이츠가 극찬한 '모뉴엘' 박홍석, 법정관리 신청후 잠적… 자회사 '잘만테크', 머니위크 2014.10.22]</ref><ref>빌 게이츠가 극찬한 모뉴엘, 법정관리 신청, 20일 법정관리 신청···원인 두고 의혹 '증폭', 아이뉴스 2014.10.22</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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