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뉴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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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CES 2012 - Moneual - Zalman (6937782079).jpg|thumb|CES 2012에 참가한 모뉴엘과 자회사 [[잘만테크]]의 부스]]
'''모뉴엘'''은 HTPC(Home theater PC, 홈씨어터 PC) 등의 컴퓨터를 비롯하여 로봇청소기 등 가전제품을 제작, 판매해 온 IT 기반의 종합가전회사이다. 비상장기업이며, 매출구성은 HTPC가규모의 전체의회계부정, 금융사기, 80%대표의 이상을횡령 차지해온등을 것으로저질러 알려져 있다.것이 또한2014년 전체10월에 매출의밝혀져, 80%앞으로 가량을회사는 해외존속하기 수출이힘든 차지한다상황이다.
매출구성은 HTPC가 전체의 약 80% 이상을 차지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대부분이 장부 위장으로 의한 허위매출로 밝혀졌다.<ref>[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4103119242060543&outlink=1 "모뉴엘은 어떻게 빌게이츠를 낚았나" 前임원 말 들어보니… 상용화 어려운 아이디어로 CES 공략·사업내용 극소수만 공유, 머니투데이 2014.11.03]</ref>
 
이 회사는 홍콩에 위장 공장을 세우고 투자자 및 금융기관에서 손님이 올 때만 제품 생산 과정을 보여주는 쇼를 연출했으며, 6년간 3330회 서류를 조작해 대출을 받고 대표는 그 대출금을 빼돌려 도박에 탕진하고 별장을 구입하는 등 오랜 기간 사기 행각을 벌여왔다.<ref>[http://joongang.joins.com/article/aid/2014/11/01/15862851.html?cloc=olink|article|default 8000원짜리를 250만원짜리로 … 3조2000억 허위 수출, 중앙일보 2014.11.01]</ref>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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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도==
전체 매출의 80% 가량을 해외 수출이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으며, [[2013년]]에는 매출 1조 원을 달성하였으나, 이것이 분식회계로 조작한 매출임이 밝혀져 시장에 큰 충격을 주었다.<ref name="cl">‘클링클링’ 모뉴엘, 분식회계로 키운 ‘히든 챔피언’? 한겨레신문 2014.10.23 </ref> 가전업계의 [[히든 챔피언]]으로 알려져 있던 이 회사의 1조 원 규모 매출이 실제로는 300억 원에 불과하고, 제품도 값싼 중국산을 조립하여 제조, 품질이 현저히 떨어져 소비자들의 항의가 빗발쳤던 사실도 알려졌다.<ref>"모뉴엘 1조 매출, 실제론 300억 … 제품도 중국산 가져와 조립", 중앙일보 2014.10.24</ref>
 
모뉴엘은 관련 서류 위조로 수출액을 부풀린 뒤 금융사에 수출 채권을 할인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방식을 [[팩토링|매출채권 팩토링]]이라고 하는데, 빠른 성장이 가능하나 매출금 회수가 안될 경우 부도가 나기 쉬운 단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