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부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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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Noel-coypel-the-resurrection-of-christ-1700.jpg|thumb|220px|right|[[노엘 쿠아펠]]의 예수의 부활, 17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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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부활'''(復活)은 안식일 전날인 전날(현재의 금요일에금요일)에 십자가에서 죽은 [[예수 그리스도]]가 삼일 째 되는 날인안식일 다음날(현재의 일요일에일요일)에 무덤에서 되살아 난 것을 말한다. 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부활에 대한 믿음은 [[기독교]]의 가장 중심적인 신앙 내용을 형성하고 있다. 이것은 단순히 한 인간이 죽음에서 되살아났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기독교에서 말하는 하느님의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가 죽음을 이기고 되살아 난 것으로 스스로 하느님이자 인간임을 보여 주는 것이며 나아가 그를 믿는 모든 자에게 구원이 됨 보여주는 사건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이 인간의 죄과(罪過)를 씻기 위한 죽음이지만, 부활은 인간의 죄와 그 결과인 죽음을 이겼다는 것을 나타내며, 이로써 하느님 스스로가 생명과 죽음의 주(主)임을 계시했다고 [[성경]]에서는 말한다. 바오로 도 "만일 예수께서 부활하시지 않았다면 우리들의 선교(宣敎)는 헛된 일이며, 또한 여러분의 신앙도 헛된 것이다"(고린도 전서 15:14)라고 말했으며, 또한 그 스스로가 부활한 그리스도와 만났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듯이, 그리스도의 부활은 무엇보다도 신앙적인 계기가 되는 사실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