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타프 말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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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향곡 3번 (말러)|교향곡 3번]]》, D 단조 (1895–1896)
* 《[[교향곡 4번 (말러)|교향곡 4번]]》, G 장조 (1899–1901)
==== 중기 (5~8번) ====
* 《[[교향곡 5번 (말러)|교향곡 5번]]》, 올림 C 단조 (1901–1902)
** 참고 : 이 교향곡은 올림 C 단조로 시작하지만, 작곡가 자신이 출판사에 보낸 편지에서는 “전체 교향곡의 조성을 말한다는 것이 어렵고, 오해를 막기 위해 조성 표시를 빼는 게 가장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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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향곡 8번 (말러)|교향곡 8번]]》, 내림 E 장조,“천인 ”(1906–1907)
** 참고 : 교향곡 7번과 8번 부제는 말러 자신이 지은 것이 아니다. 사실, 작곡가 자신은 7번과 8번 교향곡의 부제에 대해 불만을 표시했다. 교향곡 7번의 부제는 교향곡 1번, 6번, 8번의 그것만큼 자주 쓰이지는 않는다.
==== 후기 (대지의 노래~10번 ====
* 《[[대지의 노래|교향곡 대지의 노래]]》, 교향곡-연가곡 (1907–1908)
** 참고 : 이 곡은 교향곡이자 연가곡으로도 분류한다. 말러는 이 곡에 교향곡으로 번호 붙이기를 꺼려했는데, 이는 9번의 저주에 대한 미신적인 두려움 때문이었다. 작곡자 자신의 피아노 반주판도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