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르시몽 드 라플라스 후작: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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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폴레옹 집권기 동안의 라플라스 ===
1799년 11월 9일에 [[나폴레옹 보나파르트]]는 [[브뤼메르 18일 쿠데타]]로 권력을 잡았고, 곧 1799년 11월에11월 12일에 라플라스를 내무부 장관으로 임명하였다. 피어슨은 이를 부정하지만, 볼에 따르면, 라플라스는 나폴레옹이 집권하자 그에게 내무부 장관직을 얻고자 찾아갔다고 한다. 그러나 6주같은 해 12월 25일에 나폴레옹은 라플라스를 해고하였다. 나폴레옹은 자서전에서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적었다.
{{인용문 |기하학자로는 일류이지만, 라플라스는 평균 이하의 관리라는 것이 곧 분명해졌다. 그가 첫 사무를 본 뒤, 실수를 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라플라스는 어떤 비판도 좋게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는 모든 곳에서 사소한 트집을 잡았고, 그에게는 모든 아이디어가 결함 투성이였다. 결국 그는 부서에 [[무한소]]가 무엇인지 보여주었다.<br>{{lang|fr|Géomètre de première catégorie, Laplace n’a pas tardé à se montrer un administrateur plus que médiocre ; de son premier travail nous avons immédiatement compris que nous nous étions trompés. Laplace ne traitait aucune question d’un bon point de vue : il cherchait des subtilités de partout, il avait seulement des idées problématiques et enfin il portait l’esprit de l’infiniment petit jusque dans l’administration.}}|<ref>{{책 인용|이름=Napoléon|성=Bonaparte|제목=Mémoires de Sainte Hélène|언어고리=fr}}</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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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플라스가 내무부에서 해고됐지만, 나폴레옹과 라플라스는 서로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자 했다. 나폴레옹은 1799년 12월 24일에 그를 상원의원에 추대했으며, 1806년에 [[백작]] 작위를 수여하였다. 라플라스는 《천체 역학》({{llang|fr|Mécanique céleste}}) 제3권을 나폴레옹에게 헌정하였다. 부르봉 왕정 복고 이후에 출판된 것에는 이것이 삭제되어 있으며, 피어슨은 그것을 내버려 두었더라도 검열 때문에 없어졌을 것이라고 말한다.
 
=== 부르봉 복고 이후의 라플라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