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르시몽 드 라플라스 후작: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60번째 줄:
 
《천체 역학》에서는 [[강체]] 또는 [[유체]]의 운동에서부터, [[지구]]의 모양, [[조석이론]]까지 논하고 있다. 이 문제들은 결국 [[미분방정식]]을 푸는 것이지만,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여 발전시킨 것이 많다. 특히 오차평가 등은 그가 썼던 [[확률론]]의 응용이기도 하다.
 
[[라플라스 변환]]의 발견자이며, 결정론자로 잘 알려져 [[결정론]]적 세계관을 [[라플라스 세계관]]이라고도 한다. 결정론적 세계관이란 지금부터 일어날 모든 현상은 현재까지 일어났던 과거의 일들이 원인이란 생각이다. 어떤 특정 시간의 우주의 모든 입자의 운동상태를 알 수 있다면, 그때부터 일어날 모든 현상을 미분방정식을 풀어 계산해 낼 수 있다. ([[라플라스의 악마]] 참조) 그러나 라플라스 사후 [[양자역학]]의 성립으로 이러한 생각은 옳지 않다는 것이 반증되었다.
 
=== 라플라스 변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