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삼척 무장 공비 침투 사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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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간첩본부는 1968년 11월 4일, 11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중부전선 3개 지역, 동부전선 1개 지역과 서부 해안지대인 [[서산]]에 북한의 무장공비가 침투, 11명을 사살했다고 발표하였다.<ref name="경향_14>共匪11명사살, 《경향신문》, 1968.11.4</ref> 11월 8일 밤에는 중동부전선에 무장공비 5명이 침투, 모두 사살되었다.<ref name="경향_15>북괴병5명사살 중동부전선에서, 《경향신문》, 1968.11.9</ref>
 
== 원인 분석 및 논란 ==
;침투 목적
대간첩대책본부는 무장공비 침투가 1)해안경계상태 탐색, 2) 산악지대 은거지 설치, 3) 유격전 전개 및 양민 학살, 4) 민심 교란과 반정부 의식 조장, 5) 산업시설 파괴와 경제질서 혼란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파악하였다.<ref name="동아_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