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안 키부: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55번째 줄:
그는 자신에게 관심을 가진 여러 클럽들 중 네덜란드의 [[AFC 아약스]]를 택해, 아약스에서 그는 자신의 실력을 더욱 향상시켜 신뢰받는 풀백이 되었다. 당시 아약스의 감독이었던 [[로날트 쿠만]]은 키부를 아약스의 주장으로 임명하였고, 주장이 된 키부는 아약스의 어린 선수들을 이끌게 되었다.
 
그는 2002-03 [[UEFA 챔피언스리그|챔피언스리그]]에서 자신과 팀 동료들의 활약으로, 아약스가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8강에 진출하는 것을 경험하였는데, 지금은 [[레알 마드리드 CF]] 소속인 [[라파얼 판 데르 파르트]]와 현재 [[FC 바르셀로나]] 소속인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미들즈브러 FC]]의 [[호삼 미도]], 그리고 [[안디 판 데르 메이더]]가 그와 함께 아약스의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진출을 이끌었던 선수들이다.
 
이후 2002-03 챔피언스리그에서 키부가 활약하는 모습을 주의 깊게 지켜본 이탈리아의 축구 클럽 [[AS 로마]]는 키부에게 많은 관심을 보였고, 그들은 엄청난 빚이 있었지만 키부의 재능을 확신해 그를 18만 유로에 영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