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데르발스 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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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 ==
판데르발스 힘은 원자, 분자, 그리고 표면간의 인력을 포함한다. 판데르발스 힘이 근처의 입자에 의한 편극에 의해 발생되기 때문에 [[전자]]의 공유에 의한 [[공유결합]]이나 전자의 과부족에 의한 [[이온결합]]과는 다르다.
 
서 [[런던 분산력]]({{lang|en|London force}})이라 붙여졌다. 이것은 무극성 원자에서만 보여지는 인력이지만 대칭성에 상관 없이 어떤 분자 간에도 작용한다.
[[분자간 힘]]은 네 가지 주요 원인이 있다. 대개 분자간 [[위치 에너지]]는 서로 가까이 다가가면 작용하여 분자의 붕괴를 막는 반발 성분과 세 가지 요인으로 이루어진 인력 성분을 갖는다.
 
# 전하(이온의 경우), [[전기 쌍극자|쌍극자]](반전 중심이 없는 분자의 경우), [[다중극 전개|사중극자]](입방체보다 대칭성이 떨어지는 모든 분자), 그리고 일반적으로 영구적 다중극 간의 [[정전기]]적 상호작용. 정전기적 상호작용은 가끔 [[윌렘 헨드릭 키솜]]의 이름을 따서 [[키솜 상호작용]] 혹은 키솜 힘이라 불린다.
# 인력의 두 번째 원인은 한 분자의 영구적 다중극과 다른 분자의 유도된 다중극 간의 상호작용인 분극화현상이다. 이 상호작용은 [[피터 J.W. 디바이]]의 이름을 딴 [[디바이]]라는 단위로 측정되기도 한다.
# 세 번째 인력은 그것을 [[분산력]]이라 불렀던 [[프리츠 론돈]]의 이름을 따서 [[런던 분산력]]({{lang|en|London force}})이라 붙여졌다. 이것은 무극성 원자에서만 보여지는 인력이지만 대칭성에 상관 없이 어떤 분자 간에도 작용한다.
 
== 주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