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삼척 무장 공비 침투 사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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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삼척 무장 공비 침투 사건'''(蔚珍三陟武裝共匪浸透事件)은 [[1968년]]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3차례에 걸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의 무장 공비 120명이 [[울진]]·[[삼척]] 지역에 침투하여 [[12월 28일]] 대한민국의 토벌대에 소탕되기까지 약 2개월간 [[게릴라전]]을 벌인 사건이다. 이는 [[한국전쟁]] 휴전 이후 최대 규모의 도발로, 침투한 무장공비 중 7명이 생포되고 113명이 사살되었으며, 남한측도 민간인을 포함하여 40명이 넘게 사망하는사망하고 30명이 넘게 부상하는 등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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